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서동욱 후보에 대한 부동산 투기의혹을 제기"

남구청장 재임기간인 2015년 5월 울주군 두동면 월평리 임야 약 6700평을 공동명의로 6억3천만원 신고가로 매입

울산포스트 | 기사입력 2021/03/24 [08:19]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서동욱 후보에 대한 부동산 투기의혹을 제기"

남구청장 재임기간인 2015년 5월 울주군 두동면 월평리 임야 약 6700평을 공동명의로 6억3천만원 신고가로 매입

울산포스트 | 입력 : 2021/03/24 [08:19]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이날 4.7 남구청장 선거 국민의힘 서동욱 후보에 대한 부동산 투기의혹을 제기하고 해명을 요구했다. 민주당 울산시당은 오후 2시 시의회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동욱 후보가 남구청장 재임기간인 2015년 5월 울주군 두동면 월평리 임야 약 6700평을 공동명의로 6억3천만원 신고가로 매입했다면서 "전 매입자의 매입가 1억 5천만원에서 1년도 안돼 4배가 넘는 6억 3천만원, 그것도 4명이 지분을 나눠서 매입한 이유가 뭔지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정의당 시당은 "부동산투기 공화국의 현실을 그대로 둔 채 대한민국은 한 발자국도 움직일 수 없다. 부동산으로 부를 축적하고 세습하는 이 지긋지긋한 세습자본주의 이제 끝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지난 21일에는 민주당 허영 중앙선대위 대변인이 "현재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이 예정된 부지에 서동욱 울산 남구청장 후보 본인 소유의 임야가 포함돼있다. 서 후보가 울산시의원과 울산 남구청장을 지내왔다는 점에서 내부 정보를 이용한 공직자의 투기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하며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서동욱 후보와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민주당이 선거가 불리해지니 '내부 정보를 이용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가짜 뉴스를 퍼뜨리고 있다. 매입한 땅은 도로 건설 예정부지에서 직선거리로 2㎞ 이상 떨어진 부지며, 울산외곽순환도로 건설이 예정된 곳에 매입한 땅은 없다"라면서 민주당의 사과와 대변인의 사퇴를 촉구하며 법적 대응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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