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나미가 할퀴고 간 자리 "푸켓, 피피섬" 그 후?.

울산포스트 | 기사입력 2008/06/25 [10:50]

쓰나미가 할퀴고 간 자리 "푸켓, 피피섬" 그 후?.

울산포스트 | 입력 : 2008/06/25 [10:50]

쓰나미가 할퀴고 간 자리, 주검의 고난을 이기고 다시 일어선"푸켓, 피피섬"은 더욱 아름다워졌다. 해일이 휩쓸고 간 자리엔 다시 새싹이 돋고 꽃도 피어나며 언제 그랬느냐는듯 세월의 파도는 슬픔도 씻은듯 이곳 피피섬에도 새삶이 시작된다. 푸켓 바닷가 마을에는 어선(漁船)이 없다. 한적한 어촌이 세계적 관광 휴양지로 변모하자 어선들은 모두 관광유람선으로 개조되었다.



어부들은 옛날 보다 훨씬 재미있고 편안한 관관쾌속정을 운전하기 시작했고 해녀들은 식당에서 손님들의 먹거리를 만들고 점차 장사꾼으로 변모해갔다. 건강하고 부지런한 어촌 마을의 일꾼들이 손님들이 건내주는 적잖은 팁에 웃음을 짓고 조금씩 게으르고 나태해지기 시작했다.



쓰나미가 휩쓸고 간 자리에도 세월이 흐르면 잊힐날 있으리오, 이제는 아무일도 없었다는듯 자연은 씻은듯 모든것을 원상으로 회복시키니 사람들도들 그날의 아픔을 딛고 일어서서 일상으로 돌아가 상가도 호텔도 다시 문을 열고 세계도처에서 몰려오는 손님을 맞는다.





이제 남국의 태양 아래 푸른 바다와 숲과 말은 하늘을 연모하여 찾아온 동서의 선남선녀들은 젊은과 열정을 이 아름다운섬에서 불태운다.





큰 섬인 피피돈(Phiphi Don)과 작은 섬인 피피레이(Phiphi ley:무인도)로 이루어져 있다. 영어 알파벳 'P'처럼 생겼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일명 피피섬은 타이의 진주로 알려진 푸껫, 방콕에서 남쪽 891km 지점에 있으며 세계적인 휴양지로 아름다운 해안선과 숲이 우거져 있다. 모래 사장은 얕고 넓으며 완만한 경사를 이뤄 해수욕 하기에 좋다.






 
 
 



대부분의 타이인(人)이 국교인 불교를 믿는 것과 달리 이곳 섬 주민들은 이슬람교를 믿는다.



두 섬 모두 높이 솟은 기암절벽과 티 한 점 없이 푸르게 반짝이는 바다, 산호초로 이루어진 해수욕장의 고운 모래톱, 수많은 열대어, 잔잔한 파도, 뜨거운 햇살을 받으며 높이 솟은 야자나무 등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인해 1년 내내 세계 각지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로 붐빈다.







작은 섬인 피피레이에는 필레만(灣)과 마야만이 있고, 중국요리에서 중요한 재료로 쓰이는 제비집을 채취할 수 있는 조류 동굴(바이킹 동굴)이 있다. 수영, 스노클링, 스킨(스쿠버) 다이빙, 바다 낚시의 명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 제비집을 채취하면서 동굴에서 생활하는 원주민 가족들이 눈에 뛴다.





섬은 길이 50km, 너비 20km, 최고점 518m이다. 맞은 편에 있던 육지와는 다리로 연결되었다.



20세기 초부터 유럽 자본에 의해 주석 채굴이 시작되었으며, 타이 유일의 미국계 주석 제련공장이 있어 타이 주석 생산량의 1/3을 산출한다. 그 밖에 고무 재배가 성하며 연안어업도 이루어진다. 사시사철 쾌청하고 아름다운 해안은 관광지를 이룬다. 섬의 남동쪽에는 푸케트시(市)가 있어 안다만해(海)의 무역중심지를 이룬다. 주민의 반은 중국인, 그 다음이 타이인 ·미얀마인이다. 
 
면적은 34㎢, 인구는 600명(2003)이다. 원래는 6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피피 군도의 일부이지만, 피피섬을 가리킬 때는 피피돈과 피피레이를 말한다. 타이 최대의 섬인 푸케트섬에서 남동쪽으로 20㎞ 떨어져 있다.





1983년 타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세계 10대 섬의 하나이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으로 꼽힐 정도로 경관이 뛰어나다. 주민의 대부분은 어업과 관광 수입으로 생계를 이으며,



푸케트섬에서 고속선으로 45분, 일반선으로는 1시간 20분 정도 걸린다. 큰 섬인 피피돈에만 사람이 살기 때문에 모든 인공시설은 이 곳에 집중되어 있다. 그러나 자연보호를 위해 인공적인 개발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여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즐길 수 있다. 피피돈에는 몇 개의 리조트와 호텔 등 숙박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1.2㎞의 자연도로가 나 있어 섬과 주변 해안의 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자동차는 운행하지 않는다.



제임스 본드 섬으로 간다. 강인지 바다인지 구분 할 수 없을 정도의 넓은 곳에 나무들은 물속에 깊이 뿌리를 박고 거대한 숲을 이룬다.





우리가 물보라를 일어키며 타고 달리는 쾌속정 위로 튀어오는 물방울이 잎슬을 타고 혀끝에 닿을땐 짜릿한 바닷물 같은 소금기가 느겨지기도 한다.





007 제임스 본드 영화를 촬영했던 무대가 되어 이름이 붙은 섬, 차라리 바다위에 솟아난 꽃, 어느 유명한 꽃꽂이 작가가 이 바다위에 솟아난 꽃을 모아 완성한 작품이었다.





 그동안 인기 절정을 이루었던 007시리즈 영화가 그동안 자연환경을 많이 훼손했다는 오명을 남겼기에 특히 이 곳에서만은 자연환경을 최대한 훼손하지 않고 촬영을 마쳤다는 일화를 남기기도 했다.





그 덕으로 이곳 제인스본드 섬은 아직도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한채 아름다운 섬으로 수많은 세계의 관광객을 유인하고 있다.







그런데 여기에서도 돈이 될만한 모든 관광 사업권은 일부 권력층이 독점하고 있었다. 우리나라도 과거 그러했지만 권력과 금력의 결탁은 어쩔수 없었던 속성이란 말인가? 









 태국의 어촌이 모두다 관광휴양지로 바뀌지는 않았겠지만 적어도 내가 머물고 있든 아름다운 푸켓 바닷가 휴양지인 산세트 비취 리조트(SUNSET BEACH RESORT)가 있는 이곳 주위는 다 그렇다는 것이다. 낮으막한 산들을 배경으로한 바닷가 마을들은 온통 호텔과 리조트와 관광시설들이 포위하고 있다.











바다위에 꽃들을 모아 놓은듯 아름다운 작은 섬들 사이로 멀리 수상 가옥도 보인다. 이곳은 관광객들의 식당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뒷쪽으로 이곳 섬주민들의 모슬램교 사원이 보인다.







나의 지난온 길이 어디었으며 또 가야 할 길이 어드메뇨? 인생 60 이 비록 영광스럽지도 못한 선구자적 투쟁과 고난의 길로 점철되었더라도 또 가야 할 길이 얼마 남지 않았어도 결코 슬퍼하거나 자탄하고 낙망할 필요는 없다.



고난은 나의 것 영광은 그대들의 것, 무소의 뿔처럼 홀로 걸어온 길, 나의 인생은 결코 무의미 하지도 않았고 아름다운 마음의 고향, 울산 민주화의 기수요 파수꾼은 결코 금권에 굴종하는 추한 모습을 보이지 않았고 그 뒷모습은 이곳 산세트(석양)의 해변처럼 아름다웠다. 내가 존재했으므로 그대가 있었고, 나의 작은 산이 굿굿이 버티고 있으므로 해서 그대의 산도 더욱 빼어난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지 아니한가?





저 많은 섬들이 바다를 아름다운 꽃으로 수를 놓듯, 내가 존재했으므로 다른 모든 산들은 그 자체가 아름다운 산을 이룰 수가 있었다. 쓰나미가 할퀴고 간 자리 주검의 고난을 이기고 다시 일어선"푸켓, 피피섬"은 더욱 아름다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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