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이 낳은 전세계적 인물, 영적 지도자 ”조용기 목사 생가 보존 백만인 서명 운동“ 전개

’조용기 생가보존추진위원회‘기자회견 2023. 5. 22일 11시, 울산시청

울산포스트 | 기사입력 2023/05/22 [15:34]

울산이 낳은 전세계적 인물, 영적 지도자 ”조용기 목사 생가 보존 백만인 서명 운동“ 전개

’조용기 생가보존추진위원회‘기자회견 2023. 5. 22일 11시, 울산시청

울산포스트 | 입력 : 2023/05/22 [15:34]
1. 순수 시민운동(탈정치, 초교단, 초교파) 으로 백만인의 뜻과 정성을 모두어 생가,(울주군 삼남읍 교동리 진장길 106-1) 보존은 반드시 관철 시킬 것입니다.
울산 언양 출신의 위대한 인물, 일찍이 울산의 인물 중에 이만큼 세계적 명성과 영향력을 발휘한 사람이 있었든가? 세계 최대(78만 신자) 교회를 개척한 영적 지도자요 1975년부터 2019년까지 지구를 120바퀴 돌며 71개국에서 370차례 부흥 성회를 인도했고 세계복음화운동에도 헌신한, 미국의 ‘빌리 그레이엄’ 부흥사를 능가할 조용기 목사의 생가를 울산시는 반드시 보존해야 할 것이다.
2. 울산시는 KTX역세권 복합특화개발사업 내 건물 존치 또는 제척은 사업계획 상 불가하다고 하나, 장차 소중한 문화유산이요 전세계인이 흠모하며 찾아올 성지로써 백년지대계의 거시적 판단으로 다시는 ”문화의 불모지 울산 급할시“라는 지난날의 통한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적어도 생가만이라도 제척시켜 영구 보존할 것을 강력히 호소한다.
3. 울산시, 울주군, 한화 공동개발자가 타지에 약 3,000평 대토(代土) 할 땅을 제시하고 있는데 그렇게 되면 유서 깊은 생가는 영원히 사라지게 된다.
생가를 보존하며 영광스런 업적을 기리고 전세계인 찾는 명승지(성지)로 보존키 위해 백만인 서명운동을 전개하며, 이제 일백만 서명 운동은 고향 울산과 모 교회(여의도 순복음교회)는 물론이요 평소 그를 따르던 미주, 동남아 등 조 목사의 위대한 선교 사역지까지 서명을 확장하며 그가 평소 고향을 위해 구상했던 생가 외 1만평 과수원터 위에 ‘지구촌 청소년 지도자 수련원’을 건립하여 장차 세계적 순례지로 성지화하는 원대한 계획을 추진하려 한다.
지난 반세기 울산급할시는 개발과 건설에만 올인하다가 그 얼마나 소중하고 아름다운 우리의 문화유산을 파괴하고 상실했던가? 조용기 목사의 생가터가 사라질 위기에 처했는데 파괴와 개발 보다 소중한 울산의 자산이자 장차 세계적 명소를 지키고 보존할 때이다.
세계인들은 한국 대통령의 이름은 몰라도 '용기 조 (바울 조)' 목사의 이름을 사모하여 그의 역사적 발자취를 찾는다. 이제 울산이 곧 세계적인 명소가 될 터인데 울산이 낳은 위대한 인물 조용기의 생가는 이렇게 허물어지고 말것인가? 여의도 순복음교회 장로들은 조목사 살아 생전엔 고속버스 10대에 분승하여 울산언양 생가를 찾아 금의환향하며 울산 전교회가 모인 대 부흥성회도 인도하고, 모교 언양초등학교와 지방교계에 발전기금도 기증하며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는데, 불과소천하신지 1여년만에 생가터1만여평이 개발사업 단지로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생가터 상속자 조용목 목사(조용기 목사 동생)와 모 교회인 여의도 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와 울산 추진위도 울산유사 이래 전무후무한 세계적 영적 지도자의 명망을 떨친 조목사의 생가보존을 보존을 강력히 요청하고 있다. 이 소중하고 자랑스런 생가터 보존을 에수가 고향에서 배척 당했 듯 울산의 교회와 양들 마져 침묵하고 목자들은 외면할 것인가? 신도시 개발과 소중한 문화유산의 보존이란 갈림길에서 장차 전세계인이 흠모하며 찾을 조용기 목사의 생가를 울산광역시와 울주군은 백년지대계의 거시적 판단으로 다시는 문화의 불모지라 탄식치 않도록 적어도 생가만이라도 개발사업에서 즉각 제척시켜 영구 보존할 것을 강력히 호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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