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이 낳은 위대한 인물 ‘조용기 목사’

울산포스트 | 기사입력 2023/01/29 [08:50]

울산이 낳은 위대한 인물 ‘조용기 목사’

울산포스트 | 입력 : 2023/01/29 [08:50]
75만 신자의 세계 최대 교회를 개척한 부흥사
예로부터 큰 인물이 많이 탄생했던 울산 언양 땅
산 위의 작은 동네 언양 삼남면 평리 고향집 과수원
지금도 집 앞에 수령 200년 아름드리 백일홍 고목은 철 따라 꽃은 피우고,
소년 용기는 이 나무에 올라가 형제들에게 간밤에 꾼 꿈과 환상을 이야기하자
또 용기가 허황된 이야기를 한다고 핀조롱을 했으나 부친은 그의 놀라운 상상력과 천재성을 발견하고 오히려
아들들에게 장차 실현 가능한 미래의 꿈이라 칭찬하며 마음속으로 놀라워했다.
영남알프스의 높푸른 산맥과 태화강 100리의 원천인 가지산 쌀바위에서 석남사 옥류정에서 만나고 또 한줄기 신불산 깊은 계곡으로 작천정 큰 흐름의 정기를 받아 넓고 기름진 삶의 터전을 이루었던 울산 언양땅, 일찍이 울산의 인물이 많이 배출되었던 역사적인 고장. 그의 고향 마을은 이 넓은 들의 서쪽 끝자락 높은 언덕 위에 작은 마을 삼남면 평리였다
<고교시절에 이미 영어에 통달하여 학교시설 원조차 유네스코 위원이 찾아왔늘 때 교장선생 통역을 맡았던 어학의 천재였으며 나의 고교(부산공고) 선배님이기도 한 조 목사님의 평전(일대기)를 쓰려고 자료 수집차 물어물어 생가를 찾았다가, 아! 내가 언젠가 이곳을 지나면서 " 참으로 멋진 동네가 다 있구나" 라고 경탄했던 바로 그 집이라 다시한번 놀랐다. 그날도 신령한 기운과 정기가 흘렀습니다.>‘
지금은 교통의 요지가 되어 KTX울산역, 고속도로 IC와 전시컨벤션센터가 둘러싸고 있다.
고향집은 3000여평의 배나무 과수원
아담하고 한옥이 평리 언덕 중앙에 위치하고 있어 누구라도 이곳을 지나는 사람들이 특이한 지형이라 눈여겨 보며 한번쯤 발길을 멈추고 돌아볼 정도의 범상한 기운이 도는 아름다운 동네이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마태복은 5장)" 장차 세상을 밝힐 빛이 될 소년 조용기가 바로 이 산위의 작은 동네 평리에서 성장하며 꿈을 꾸고 환상을 보며 자랐다.
후일 세계최대 75만 상도의 여의도 순복음 교회를 개척했다
세계도처에서 수백만의 성도를 감화 감동시키키고 구제하며 교회를 세우고 수많은 중병 환자를 치유하였고 영육간에 병들어 절망하는 영혼을 구제한 일생을 주의 성령과 동행하며 신유의 은사를 ,베풀었고 기적을 이룬 진정한 우리 시대의 영적 지도자였다
배나무밭의 규모느로 보나 농촌에서 보기드문 잘 지은 한옥의 위세로 보건데 부친이 당대 국회의원에 출마 했을 정도의 정치적 식견과 신망과 재력을 갖춘 부농이었음이 분명한데,
자식들은 이제 모두 객지로 나가고 조용기 목사의 동생 조용묵 목사가 파송한 이목사( 극구 자신의 이름을 밝히지 않음 )란 관리인이 이곳은 지금 울산시의 특별개발지역으로 묶여 모두 철거해야 할 처지에 놓여있다고 했다.
그러나 이는 도저히 믿기지 않는 그분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 아직 울산시의 자세한 개발 계획과 방침을 확인하지 못했으니 앞으로도 결코 이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 되겠다.
울산 언양이 나은 위대한 인물 조용기 목사의 생가는 반드시 보존되어야 할 것이다.
이제 고인이 된 지금도 세계적 부흥사 빌리 그래함’ 목사에 필적할 아니 그 이상의 인물로 평가 받고 있으니, 요즘 광화문 백만 구국운동의 지도자 전광훈 목사가 평생 사모하는 영적지도자라며 "그분은 나의 정신적 지주이며 롤 모델이었다."고 간증하고 있다.
<"조용기 목사 생가 보존회"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 연락처 '울산포스트' cp 010 733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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