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 우정시장 일대 상습 침수 지역 폭우 피해 대비책 만전을 기해야

울산포스트 | 기사입력 2022/08/18 [07:52]

태화. 우정시장 일대 상습 침수 지역 폭우 피해 대비책 만전을 기해야

울산포스트 | 입력 : 2022/08/18 [07:52]

상습 침수 지역 상류 쪽에 비상시 천변 저류지로 활용할 후보지가 모두 혁신도시 아파트 단지로 둔갑

본래는 50m 이상 깊은 계곡과 논밭이었다.

 

2016년 차바 수해 대책 및 복구가 아직도 미비하고 완공되지 못한 가운데 또 다시 폭우가 찾

아 올 것이라 일기예보가 태화 우정 일대 주민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태풍 차바로 태화·우정동 지역에 극심한 침수 피해가 발생한 것은 LH가 물 흐름을 무시하고 혁신도시를설계했기 때문이다. LH는 혁신도시 개발사업의 설계용역 내용과 자연환경평가자료, 수원지 일대 자연현상 현상변경 매뉴얼 등을 지금이라도 공개해야 한다.


“LH가 혁신도시의 시간당 강수량 대책을 설계할 때 일부 초지와 전답이 흡수하는 빗물량만 고려를 하고 원유곡 일대의 산과 수목 그리고 깊고 긴 계곡은 대상에서 제외했다. 만약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의 조사대로 산의 수목의 흡수량까지 포함해서 설계했다면 과거 차바 수해의 침수사태는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하루속리 혁신도시에 있는 모든 우수저류조의 용량을 강화해야 한다, 특히 태화시장과 직결되는 함월고 옆 저류조는 현재 용량(4718000)20배 이상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

LH의 본사가 위치한 진주혁신도시의 우수저류시설설계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는데 해발 138m의 완만한 경사지임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저수지를 건설하고 일대를 수변공원화해 우수 저류용량을 극대화시킨 것을 울산도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

LH는 울산혁신도시에서 3000억원에 달하는 막대한 수익을 챙겼지만 주민들의 안전대책은 도외시했다며 이미 자체 확보한 자료만으로도 많은 기술적, 법률적 직무유기 및 업무상 배임등 문제점을 안고 있다. 시급히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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