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가의 변천사 - 다시 토로트 전성시대

울산의 김호중, 김희재, 홍자의 등장 요즘 대세인 트로트(Trot)음악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이유

울산포스트 | 기사입력 2020/07/27 [07:00]

유행가의 변천사 - 다시 토로트 전성시대

울산의 김호중, 김희재, 홍자의 등장 요즘 대세인 트로트(Trot)음악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이유

울산포스트 | 입력 : 2020/07/27 [07:00]

요즘 대세인 트로트(Trot)음악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이유

 

라디오 시대에서 tv로 오디오에서 비디오 세대로 옮아가면서 오랫동안 노랫말 뜻과 멜로디에 심취되어 있다가 어느새 스피디한 율동과 온갖 춤동작을 즐기며 급격히 젊은이들을 스크린 속으로 빨려들게 만들면서 모든 문화가 삽시간에 진공관 속으로 흡수되어버렸다. 모든 tv 프로들이 젊은이들의 급템포와 알아듣기조차 어려울 정도의 외래어 가사까지 혼용 된 노래와 춤들이 젊은 트랜드로 대세를 이루어 왔었다.

 

트로트 혹은 뽕짝은 대한민국 음악 장르 중 하나로, 정형화된 반복적인 리듬과 남도민요의 영향을 받은 떨고 꺽는 창법이 특징이다. 미국의 춤곡인 폭스트로트(Foxtrot)가 그 어원이며, 기존의 동양 전통 음악과 미국, 유럽 국가들의 다양한 음악들이 혼합하여 탄생했다. 특히 우리의 토로트는 시대의 변화와 함께 그 시대의 애환이 담긴 가사들 속에 기쁨과 슬픔을 노래하여 국민의 사랑을 받으며 이어내려 오다 새천년 밀레니움 세대로부터 바로 지난 20여년 간에 비디오 시대를 경험했지만 그래도 토로트 시대를 경험하고 자란 세대들에게는 한동안 잊혀져가든 토로토 음악의 추억과 함께 그 시절의 간절한 스토리 멜로디를 담은 음악에 목말라했다.

 

최근 tv조선방송을 중심으로 벌어진 미스타 혹은 미스 토로토 오디션을 계기로 그동안 쌓였든 갈증이 한꺼번에 해소시켜 주는 듯 젊은 신인 가수 지망생들의 맑고 힘차 복고풍의 토로토 음악 붐이 다시 일기 시작하면서 마치 막혔던 둑이 터져버리듯 토로트 음악이 다시 사랑을 받으며 대중으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최근 tv 조선. mbn,, jtbc 방송사들이 경쟁적으로 토로트 음악 오디션을 개최하면서 다시 이야기와 뜻이 담겨 민족의 애환이 가득한 음악의 갈증과 열정에 불을 당기고 있다. 또한 그동안 몇몇 오래도록 고정 토로트 가수들의 전유물로 식상해 하던 성인 토로토 팬들, 이름하여 성인가요(중년 이상의 연령층) 음악 애호가들에게 더 많은 기대와 선풍적인 사랑을 받으며 젊은 신인 토로트 가수들이 등용문으로 tv에 등장하여 새로운 비디오 시대를 꽃 피우고 있다. 마침 울산 출신의 대표적인 신인 토르트 가소로는 김호중과 홍자, 김희재가 맹활약을 펼치고고 있다.

 

 

한편 토로트 음악의 전설이 되었던 나훈아, 남진 이후 설운도 진성 김연자 울산의 윤수일 등 기성가수 중심으로 새로운 세미 트로트가 등장 하면서 그동안 정통 트로트에서 벗어 나 트로트와 여러 장르의 음악을 접목시킨 세미 트로트 시대가 시작되어 트로트의 다변화를 이끌고 있다. 하지만 트로트 음악은 지금까지는 어른들의 노래 (일명: 성인가요), 시대에 뒤떨어진 노래 등으로 인식 되어 중견층들에게 국한되어 왔다. 하지만 2004년에 장윤정이 데뷔 함과 동시에 《어머나》로 "어머나 열풍" 을 일으키면서 점점 트로트가 신세대들에게 친근감이 느껴지게 되었다. 이 여파로 트로트 음악은 계속 정통이 아니라 퓨전으로 대중에 널리 보급화되었다. 그리고 2005년에 박상철이 발표한 《무조건》은 남성들이 노래방에서 아님 회식 자리 등 여러 행사에서 선곡되는 트로트곡 1위로 자리 잡았다. 2006년에는 박현빈이 《곤드레만드레》로 트로트계 신예로 부상 하면서 이 세 가수는 트로트계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했다. 이들의 탄생으로 많은 젊은 가수들이 트로트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는데 윙크, 홍진영, 김수찬 등 젊은 트로트 가수들이 배출되기도 했다.

 

특히 정통 트로트에 타장르의 음악과 결합시켜 트로트를 재조명하는 음악 프로그램 〈트로트 엑스〉가 2014년에 방송되었으며, 2019년부터 TV조선에서 〈내일은 미스트롯〉(여성)와 〈내일은 미스터트롯〉(남성)을 시즌제 방송하여, 트롯 열풍이 선풍적으로 인기를 얻었다. 현재 정통 트로트에서 벗어난 세미 트로트가 보급화되고 있다. 하지만 정통 트로트 계보도 이어 가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나훈아 남진 진성 주현미, 문희옥, 김용임, 유지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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