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자원봉사센터-울산소셜벤처협의회-현중기능장회 힘모아

동구자원봉사센터-울산소셜벤처협의회-현중기능장회 힘모아

울산포스트 | 기사입력 2020/06/17 [13:59]

동구자원봉사센터-울산소셜벤처협의회-현중기능장회 힘모아

동구자원봉사센터-울산소셜벤처협의회-현중기능장회 힘모아

울산포스트 | 입력 : 2020/06/17 [13:59]

재활용품 수집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주민들의 자립을 돕기 위한 이색 사업이 울산 동구에서 추진된다.

 

 

울산시 동구청은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춘화), 울산소셜벤쳐협의회(회장 손은영), 현대중공업기능장회(회장 오정철)를 비롯해 두레바퀴 사업에 참여하는 지역 주민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622일 오전 11시 동구자원봉사센터 2층 강당 및 후문 주차장에서 소셜리어카 '두레바퀴' 전달식을 갖는다.

 

'두레바퀴'는 재활용품 수거로 생계를 꾸려가는 지역 주민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사업으로 재활용품 수거활동을 하고 있거나 하기 원하는 주민을 발굴하여 사전욕구를 파악한 후 맞춤형 리어카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한편, 리어카의 양 측면을 광고판으로 활용함으로서 부가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광고판 운영을 통해 매월 소정의 광고료를 개별 지급하고, 정기초청 안전교육, 리어카 무상 수리를 통해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속가능한 모델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기존의 사업들과는 차별화 된다.

 

상부상조 정신을 뜻하는 '두레'와 리어카를 의미하는 '수레바퀴'를 합성해 울산 동구만의 독창적인 사회공헌 리어카 사업의 브랜드인 두레바퀴로 이름을 붙였다.

사업운영을 위한 플랫폼으로 구성된 동구자원봉사센터, 울산소셜벤쳐협의회, 현대중공업기능장회 중 울산지역 사회적기업가 28명의 연합체인 '울산소셜벤쳐협의회'는 사업을 확산시키는 역할을 맡아 광고주 발굴 및 광고판 관리 등을 맡는다.

 

, 현대중공업기능장회 자원봉사자들은 주말작업을 통해 리어카 운영자들의 개별적인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주차브레이크, 그물망, 안전반사판 설치 및 크기 변형 등 옵션 5~7가지에 이르는 개별 맞춤형 리어카를 제작하고 있다.

 

동구자원봉사센터는 이번 사업을 총괄운영을 맡아 지난 4개월 동안 3차례에 걸친 초청사업설명회 실시, 대상자 별 개별욕구 조사, 서비스계약서 작성, 두레바퀴 브랜드 출범을 주도했고, 동구청은 오는 22일에 열리는 두레바퀴 전달식에서 야광조끼 등 안전물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처음에는 울산소셜벤처협의회에서 리어카 9대를 기부해 동구의 법정동 9개를 대상으로 동별 1명씩 발굴 지원하기로 하였으나, 사업의 가치에 공감한 농협 동울산지점이 11대를 추가 제작할 수 있도록 기부해 주어 총 20대로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20대 중 9대는 동구지역 4개 새마을금고(동울산,일산,한마음,서부)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공익광고주로 참여하기로 했고, 나머지 11대는 농협 동울산지점에서 리어카 11대 제작비 및 공익광고주로도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참여하기로 했다.

 

정천석 동구청장은 두레바퀴 사업은 재활용품 수집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동구청과 지역단체, 기업, 주민들이 만들어 낸 리어카를 매개로 한 울산지역 최초의 민관협력 모델로서 취약계층의 경제적, 정서적 지원은 물론 폐지와 함께 배출되는 쓰레기 등으로 인한 사회 문제해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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