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급공사 현장소장, 취재거부- 담당공무원은 당연시, 동조 갑질까지

공문부터 써오라 하여 제출해도 헛탕

울산포스트 | 기사입력 2020/05/06 [14:47]

관급공사 현장소장, 취재거부- 담당공무원은 당연시, 동조 갑질까지

공문부터 써오라 하여 제출해도 헛탕

울산포스트 | 입력 : 2020/05/06 [14:47]

  관급공사 현장소장, 취재거부-  담당공무원은 당연시, 동조 갑질까지 

  공문부터 써오라 하여 제출해도 헛탕

울산시 숙원사업인 2실내종합체육관 건립사업이 2019년 6월 착공하여 2021년 초 준공을 목표로 지금 한창 공사중인데, 시공사인 한진중공업의 현장 소장 주도하에 공사장 출입이 철저히 통제되고 언론사마져 취재를 불허하여 공사의 추진사항이나  공사의 품질 등 깜깜이 공사의 진도 사항에 그저 시민들은 궁금해 할 뿐이다.

 그런데 관급공사에 이런 법도 있는가? 시민의 세금으로 짓는 건축공사현장의 언론 취재를 불허하고 심지어 공사초기에 감리단장 등 정상적인 과정을 사전에 거쳐 취재한 기자의 사진도 현장소장이 뺐어 삭제해 버리고, 출입을 하고 싶어면 공문을 써오라하여, 써가면 이번에는 어느 분야를 무슨 이유를 취재하려느냐고 따지면서 결국 취재를 지연시켰다가 거절하고 만다.

 울산 제2실내체육관 공사는 그렇게 하여 기초공사부터 골조가 완성되어 마감공사를 하는 날까지 시민들은 물론 심지어 종합건설본부 담당 공무원까지 현장의 어느 누구도 소장의 허락없이는 현장접근이 불가 하도록 통제당하여 이제껏 언론사 자체 시민의 알 권리를 위해 사진 한장 찍지 못하는  깜깜이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전일 본지 기자는 이런 기막힌 현실이 답답하여 종건사무소 담당공무원(배윤수 공사 관리관)을 찾아갔다. 관리관은 현장 사무실(감리단장)로 전화를 걸어 다시 현장 담당자를 찾아 방문 목적을 전한후 다시 기자에게 전화번호(현장소장)를 주면서 전화를 하고 방문하라고 했다. 기자가 현장 사무실 밖에서 전화를 걸어 방문의사를 밝혔으나 이번에도 역시 공문을 먼저 써오라고 하면서 취재를 거절했다. 이 기막힌 사실을 즉시'배 공사관리관'에게 알리니 "현장소장 허가 없이는 누구도 출입이 불가하다"고 단호히 너무나 당연한듯 대답하고는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었다.

 

 

 공사의 품질은 떨어져도 하자가 발생할 소지가 여러곳에서 감지 되어도 시민이 궁금해 해도 어느 누구도 지적하지도 못하고 또 소장의 눈치만 보다가 현장 공정을 끝내야 하는지? 참으로 안타깝고 한심스럽다. 울산이 한때는 대한민국 1등 건설시장이라 명성을 날렸는데 울산의 지방 건설사는 이렇게 무참히 죽어가도 또 현장소장의 무도한 독선적인 질주도 공기가 끝날 때가지 취재 한번하지 못하고 시민의 알 권리마저 묵살하고 언제까지멀리서 바라만 보아야 한는지 걱정스럽기 짝이없다.

 

  더욱 우리를 슬프게하는 것은 명색이 울산광역시의 종합건설본부 관리본부장이라는 김용규씨는 이런 비정상적 언론취재 상황을 2번씩이나 호소했건만 "본론만 이야기 하라, 도대체 왜 현장 취재를 할려고 애를 쓰냐" 며 언론이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 것이 우리의 임무라고 답변하니 "그것말고 다른것이 있지 않느냐"며 비웃길래 다시 언론의 사명감을 이야기 하니 쓸데없는 이야기라며 먼저 전화를 끊어버린다.

 

 이게 바로 울산 건설 공무원의 자세란 말인가? 이러니 기자의 인격은 물론 취재 즉 국민의 알권리를 사전에 봉쇄하는 공직자의 태도야 말로 국민을 무시하는 갑질이 아니고 무었이란 말인가? 공직자가 원하는 취재의 본론은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참으로 인간적인 서글픔과 인격적인 모멸감에 치를 떨게 만든다. 아! 이러니 현장소장이라는자가 언론사는 물론 시민의 혈세로 건물을 짓는 관급공사 현장을 취재하려는 언론의 사명을 짓밟고  이렇게 박대 하는구나 하는 자괴감마저 들게 만든다.

 

 세금으로 짓는관급공사에 엄연히 혈세를 지불하고 도급공사로 체용한 감리단장(현장관리인)도 있고 담당 공무원(감독)도 있는데 모두가 현장소장 허락 없이는 안된다고 하니, 도대체 이게 될 말인가? 이럴바에야 무엇하려 담당 감독공무원과 수많은 감리단 직원까지 비싼 돈을 들여 현장에 상주케 한단말인가? 무법천지도 이런 무도한 현장이 어디 있겠는가? 그러면 현장소장 마음대로 공사를 해도 어느 누구도 불간섭하고, 담당공무원 스스로가 현장 소장 고유권한이라고 인정하니, 이에 이의를 제기하자 바로  공직자가  취재기자에게 대하는 오만불손한 갑질과 권위주의를 언제까지 용납해야 한딘말인가?

 

 2실내종합체육관은 총공사비 544억원 투입 20217월 준공 예정인 울산 제2 실내종합체육관이 사업추진 6년 만에 첫 삽을 떴다. 2 실내종합체육관 건립 현장인(남구 무거동 산50번지 일원) 울산체육공원내 구 자동차극장부지에, 체육관 규모는 총 사업비 544억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24075에 지하 1·지상 3, 연면적 1834920217월 준공 예정으로 같은 해 10월 열리는 전국체전 경기장으로 사용할 계획이다주요시설은 4000석의 다목적 체육관과 볼링장 30, 라켓볼장 3, 휘트니스장, 체육관 부대시설 등으로 다목적 복합실내체육관으로 건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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