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혁명 또는 선동과 폭동

울산포스트 | 기사입력 2016/12/15 [11:27]

시민혁명 또는 선동과 폭동

울산포스트 | 입력 : 2016/12/15 [11:27]

 

6.25/3.15마산/4.19/5.16/12.12/부마/5.18/6.10/촛불집회 각종민란과 조직단체가 무기를 들고 모두들 국가와 민족과 국민을 위해서 또한 민주를 위한 일이라고 하니 총칼을 가졌느냐 안가졌느냐 차이로 해석을 달리해야 좋을지 아니면 모두 한껴번에 사태/폭동/항쟁/혁명의 이름을 동시에 붙혀보면 모두들 어울릴까 아니면 만족할까?



모두들 사람을 죽이고 죽게한 원인 제공자이자 가해자인 셈이다. 그래놓고도 한형제 한민족을 줄기차게 노래 부르고 있으니 참 별스러운 백성들임이 틀림 없을 것이다. 역사이래로 우리끼리 두들겨패죽인 형제들이 무려 기하이뇨? 그래놓고 누구의 시체만 영웅시하여 처들어 떠들고 다니는것도 선동의 속이 너무 심하게 비친다.



그것만 떠들고 있으면 우물안 개구리가 도토리 키제기로부터 영원히 해방될수 있는 방법이 도출될수 있다는 아이디어 인가? 복잡 다단한 세계경쟁사회속에 애국심과 민족심과 민주심만 고취시키면 방법론에 있어 그것이 알파요 오메가인지 어중이 떠중이 시민참여연대와 정치인들에게 묻고 싶다.



누가누구를 향하여 손가락질을 할 삶의 철학과 능력을 갖추고 있단 말인가? 언제나 우리민중은 어리석어 왔습니다. 또 어떤 선동가가 이러한 점을 잘만 이용하면 개인욕심을 체울 가능성이 높은 마당의 터밭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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